
원훈
예의 바른 어린이
자신감 있는 어린이
창의적인 어린이
"줄탁동시(啐啄同時)"라는 말이 있습니다.
어미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쪼게 되는데 이를 “줄”이라 하고, 어미 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“탁”이라고 합니다. “줄탁”이 “동시”에 일어나야 병아리가 생명을 갖고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
이렇듯 교육 또한 어미 닭(부모, 교사)의 노력과 병아리(유아)의 노력이 함께 적당한 시기에 일어나야 합니다. 양지어린이집에서는 우리 아이들에 “교육의 때”를 적절하게 파악하고, 그 "때”에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.
계란은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되고, 자신이 깨면 병아리가 되는 진리를 가졌습니다. 교육의 동기가 아이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,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교육의 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.
양지어린이집에서는 아이 스스로 알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해 질 높은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, 우리 아이들 교육이 매일 매일 생명력 있는 즐거운 놀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
서로를 믿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양지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긍정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 [행복한 꿈을 키워나가는 양지어린이집]의 모든 가족을 응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